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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넌 역시 예뻤다. 본문
넌 참 예쁘다.
마주 보고 서 있는 나무...
나무모양도 다른게...
생김새가 다르니 성격도 다르겠다.
우리도...
다르다.
마주하는지...
나란하는지...
나무한테 물어봐야 알 것 같고...
난 그냥 마주하는 나무라고 생각한다.
저 만치 떨어져 있어 그리워하는 나무...
마주하는 순간으로 살아가는 두 나무...
언제까지 보겠지...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아니 나무가 살아있는 동안은...
난 오래 살 것이니...
나무가 더 오래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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