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바다야... 본문
바닷가에 서 있는 나무야 반갑다.
비가 오는데 보랏빛 꽃잎 가득 빗물이 고여 있어도 나무는 그렇게 서 있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바닷가에서 난 조용히 바다를 보았다.
나는 지난 시간들을 바라 보았다.
산토끼125 2011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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