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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오늘 본문
말하기도 가슴 벅찬 오늘이기에...
이제야 입술을 열어 보네.
닫혀 있던 긴 시간은 한 순간 무너지는 듯...
다시 닫아야 하는 시간이네.
아름다운 오늘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작은 산토끼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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