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라 하기엔 부끄럽다.

 

 

 

 

 

 

 

 

 

 

 

 

 

 

 

 

 

 

 

 

 

 

 

 

 

 

 

 

 

 

 

 

 

 

 

 

 

 

일년만에 다시 그려 보았다.

십분정도 시간 투자...

연필로 슬쩍 그려 보았다.

Socrates님의 프로필 사진...

학생들과 열심히 수업하시는 영어선생님...

  그냥 그렸답니다.

힘내시라고...

멋진 그림이면 좋으나 그냥 느껴지는대로...

죄송합니다.

 작년에 그린 그림이나 올해 그린 그림이나 느낌은 비슷하게 보이는데...

그 손이라 그 느낌인가?

 

스캔해서 올리니 참 편하다.

연습장에 그렸었는데... 크기는연습장 절반인 메모장에 그렸다.

이젠 하나씩 그려 보아야겠다.

난 이렇게 다시 시작한다.

잘 못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 작은 산토끼랍니다.

스케치란?

잘 모릅니다.

이해하소서...

그림 그리고 싶어 하는 작은 산토끼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해요...(Socrates님)

 

 

 

 

 

 

 

 

 작은 산토끼 200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