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이젠 세 마리가 살아요. 본문
다섯 마리에서 네 마리...
네 마리에서 세 마리...
유리로 반사되니 네 마리가 되었다.
깨끗하게 청소가 되니 맑은 어항이다.
월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청소를 했던 어항...
늘 졸졸 따라 다니는 금붕어다.
폰으로 담는 순간이라 선명하지 않다.
세 마리를 하나 하나 담았다.
금붕어도 키스를 하나?
친구가 없어진 것을 아나?
좀 더 넓은 느낌으로 오늘도 헤엄을 치며 작은 공간을 돌고 있다.
작은 공간에서 행복하나?
작은산토끼
20071011
'cosmos > {⊙⊙}금붕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0) | 2007.12.16 |
---|---|
씩씩한 금붕어 (0) | 2007.12.07 |
거세게 물 속에서 놀고 있기에... (0) | 2007.08.07 |
작은 세 마리 금붕어는 씩씩하다. (0) | 2007.08.07 |
작은 세 마리 금붕어... (0) | 200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