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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금붕어들

자야하는 시간이기에...

cosmos125 2007. 4. 26. 02:02

 

 

자야 하는 시간이기에...

 

작은 금붕어도 자고 있다.

사이좋게 잘 자고 있다.

우리도 사이좋게 잘자고 내일을 준비하자.

 

 

 

 

 

 

 

 

연필깎기가 보인다.

잘 쓰지 않는데...

난 연필을 칼로 깎는다.

학생들도 신기하듯 칼을 이용해서 깎아주면 좋아한다.

 

연필은 지울 수가 있다.

 

이런 노래도 있었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내 오른편에 연필이 있다.

 

 

늘 함께하는 연필이 난 좋다.

 

지울 수 있어서 좋다.

 

 

이젠 자야겠다.

 

깊은 잠에 빠지고 싶다.

 

 

 

 

작은산토끼

200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