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 한 마리가 되어 봄비 초록 물방울 뚝뚝 떨어져 초록새 한 마리가 되다. 안흥지 산책길에 폰으로 찰칵하니 눈이 초록물에 행복한 순간 오늘 하루살이의 일상 걸어요. 따뜻한 블랙커피 한 잔 해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