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새벽에도 공기가 차갑다. 수분을 듬뿍 먹어서 그런가? 바람이 봄바람이 아닌 듯 칼바람같다. 감기조심 나무가 초록아기손을 내미는데 나무도 감기걸리겠다. 콜록콜록 따끈한 생강차 한 잔... 따끈한 유자차 한 잔... 아프지말아요. 오늘 새벽에 하늘을 보니 비구름이 가득하니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