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함께 점심은 집에서 간단하게 하고 저녁은 보양식으로 염소탕 맛보는 순간 찰칵하다. 엄마의 웃는 얼굴이 참 보기 좋았다. 엄마랑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오랜만에 밖에서 저녁을 할 수 있어 참 좋았다. 더운 여름이라 집에서 보다는 밖에서 바람을 쐬면서 맛있는 시간이 참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