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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cosmos125 2005. 9. 15. 00:16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자주 생각해봅니다
아직도 사랑이 무얼까?
이것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하는 말처럼...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 의미 없는 소리일 뿐...
진정 말을 하지 않아도 바라만 보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그게 변하지 않는 아니 변할 수 없는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이 가을이 왔으니 또 생각 속으로 고독을 즐겨야겠어요
오늘 감사해요

 

 

 

추가열...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Don`t Go Away)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 되나요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 번만 말해주세요


===
난 이 노래를 듣기를 즐긴다
좋아하는 곡이 많다
잘은 모르나 느낌이 편하다
슬픈 글이지만 처음 들었을 때 그 느낌을 난 중요하게 생각한다
늘 간직한다
그때 느낌을...
처음부터 들리는 기타 소리가 난 언제나 좋아한다
다른 곡도 그렇다
난 못하지만 듣기를 좋아하는 소리...
날 울리는 소리다

 

나의 마음 안에 있는 사랑은 떠오르면 그려본다
그리운 얼굴을...
보고 싶으면 자꾸 이야기한다
이곳에...
내 가슴에 있는 사랑과는 달라도...
서로 위하는 그런 사랑...
바라만 보아도 서로를 알 수 있는 사랑...
그런 사랑이 멋진 사랑이라고 난 생각한다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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