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125121226
정리 본문
군산 월명
갑자기 가보고 싶어서 버스 타고 찾아 간 순간 만나다
나비 날개처럼 바람개비처럼 펄럭이던 붉은 꽃
1991년 1995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제주도
살고 싶은 공간
다 살고 싶다
아주 소박한 꿈
더 넓은 세상이 아닌 좁은 세상이 좋다
블로그 새 집으로 치장하다
임시 저장을 정리하면서 사진을 보다
오래된 사진
끄집어 보니 기억이 조금씩 나와 이렇게 남기다
주변의 정리
나를 정리하기
날마다 마음먹는데 늘 미루기
오늘도 조금 정리
이제 눈이 잠을 부르니 자자
내일은 다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