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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겨울 본문
지난 시간은 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
흐르는 시간속에서 세월은 반복적인 일상으로 남는다
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도 오늘도 반복적인 움직임에 계속 이어진다
겨울에 보여주던 분수대 변신은 사진속에 남아 있는데 지금은 벗겨진 모습이다
또 봄날이 오면 새 모습으로 누구의 손으로 새 옷을 입을테니 시간여행은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