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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사랑합니다

cosmos125 2018. 5. 22. 05:27

 

 

 

요즘 하늘이 맑으니 기분 좋다

빛과 그림자가 살아 있어 찰칵하다

 

길을 걷다가 만나다

오월의 햇빛

눈부시다

 

작은 꽃잎 속을 보니 또 꽃이 피다

깊은 속을 어찌 다 알까?

보여 주면 알까?

감추고 있는 속마음 알 수 없다

 

유월이 다가오고 있다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유월

 

하루하루 더하면서 세월이 가는데 허공을 향하는 삶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 산토끼

모든 게 주 안에서 살고 싶은 산토끼

의지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면서

오늘 하루 더 아름답게 살고 싶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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