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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감사합니다. 본문
어제는 겨울비가 오다.
눈물의 빗물
오늘은 성탄절 칸타타 무사히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부르다 중간에 가슴이 벅찬 느낌이 들어 눈이 더 커지다.
깊은 속에서 올라오는 느낌이 처음이다.
잊을 수 없는 느낌이다.
성가대 벌써 일 년이 지나다.
부족하지만 감사하다.
찬양할 때 눈물이 핑 도는 순간
참 잘못한 게 너무 많다는 것을...
아직도 버릴 게 너무 많다는 것을...
오늘...
성탄절 감사합니다.
아침
이른 아침 끄적이면서 그리다.
MERRY CHRISTMAS
산토끼는 볼펜에 유성펜으로 적다.
산토끼는 연필을 좋아하지만...
받은 손길에 '올 한해 수고하셨어요.'전하다.
함께한 시간이 참 소중함을...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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