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시골에서 보내 준 김장김치 한 상자 본문

cosmos/{♨♨}아침밥상

시골에서 보내 준 김장김치 한 상자

cosmos125 2017. 11. 18. 08:36

 

 

 

 

 

 

 

 

 

 

 

 

 

 

 

 

 

택배 도착

시골에서 보내 준 김장김치 한 상자

젓갈이 진하니 전라도 배추김치 맛이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겨울에 김장하려고 했는데...

김치통 분산시켜 담다.

큰 통에 담으면 불편하다.

작은 통에 나누어 담으면 바로 꺼내기도 좋다.

 

고무장갑 재활용

고무밴드로 묶음 하기 좋다.

 

두부랑 배추김치 맛보다.

생김치 좋아하는 산토끼는 이 순간 행복합니다.

 

겨울이면 김장하는 집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게 하소서

힘들게 한 김장김치는 마지막 포기까지 맛있게 먹어요.

김치찌개가 뽀글뽀글 끓고 있는 순간

집안 가득 사랑이 바글바글 끓어요.

 

따스한 겨울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 > {♨♨}아침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탱글  (0) 2017.11.24
달걀이 판치는 요리  (0) 2017.11.22
이쁜 초밥  (0) 2017.11.17
멸치 냄새 좋다.  (0) 2017.11.11
검은 눈동자 보이나요?  (0)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