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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반쪽이 팔이 되다. 본문
반쪽이 좋아서 쪼개다.
물렁해진 속마음이다.
단단한 속마음이 좋은데
달콤함을 꽉 붙잡고 있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속마음
시간이 흘러 변해야 하는 게
자연스러움인데 욕심 버리자
그래도 단단한 속마음이 좋아요.
늘 변치 않는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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