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장미꽃 계단 본문
긴 머리 소녀
늘 그랬던 순간
오늘 가위 손이 되다.
늘 그랬던 것처럼
요리조리
좌우 대칭?
긴 밤에 손질하다.
가볍다.
이쁘다.
맘에 쏙 들다.
늘 자라는데 늘 미련함에 벗다.
가위 손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누군가를 위한 가위 손
자격증이 있어야 하나?
따고 싶기도 하다.
익숙한 모습에 벗어나다.
산토끼 사진은 핸드폰으로 찰칵
이 순간은 유달산 길목에서 찰칵
오월이 가기 전 어제 아침에 찰칵
하늘을 연결하는 장미꽃 계단
날마다 하늘을 통하는 순간에 감사
감사합니다.
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삭이다. (0) | 2017.05.25 |
---|---|
외롭지 않게 살아요 (0) | 2017.05.24 |
진하다. (0) | 2017.05.22 |
빨간 장미 한 송이 (0) | 2017.05.20 |
이 순간 행복합니다. (0) | 201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