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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무생채

cosmos125 2017. 3. 16. 14:33

 

 

 

 

무생채가 생각이 나

초록색이 반이라 단맛이 가득

 

무 하나 채 썰고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고춧가루로 색을

대파랑 샐러리 넣고

올리고당 현미식초 통깨

손으로 버무리다.

 

무 채썰기 모양이 투박해도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마늘은 빠져도

상큼한 샐러리 향

새콤한 무생채

산토끼 뚝딱 요리로

입안에 향이 있어 좋다.

 

맛있는 생채로 생생한 하루살이가 좋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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