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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샐러리 무생채 본문
무생채가 생각이 나
초록색이 반이라 단맛이 가득
무 하나 채 썰고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고춧가루로 색을
대파랑 샐러리 넣고
올리고당 현미식초 통깨
손으로 버무리다.
무 채썰기 모양이 투박해도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마늘은 빠져도
상큼한 샐러리 향
새콤한 무생채
산토끼 뚝딱 요리로
입안에 향이 있어 좋다.
맛있는 생채로 생생한 하루살이가 좋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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