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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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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춥다.
해님이 환하게 비친 공간은 따스하다.
응달은 찬 바람이다.
양달은 따뜻한 바람이다.
같은 공간인데 다르다.
새 날이 시작하니 새 힘이 필요하다.
오늘 밤공기도 차다.
따뜻한 밤이 좋다.
두툼한 솜 이불이 필요하다.
역시나 10월 말과 11월 초는 기온차가 심하다.
잘 견디어 살아야 하는데...
가을 나무가 겨울나무가 되는 순간이 너무 짧다.
맛있는 하루
따뜻한 하루
평안한 하루
고소한 하루
늦은 밤이지만 살짝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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