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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살아 있어서 행복한 하루살이다. 본문
복스럽다.
탐스럽다.
가을이 주는 선물
하늘이 주는 선물
구름이 해를 가려도 빛이 있어 널 만나다.
하루의 순간들이 다 소중하다.
한숨 한숨 다 값지다.
헛되게 숨 쉬지 말자.
송이마다 얼굴이 새겨져 있어 가까이 보다.
너의 얼굴이 보일까?
가을이면 너를 찾고 싶다.
늘 함께하는 우리는 사랑이다.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이렇게 고운 너의 얼굴이 참 좋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뜨겁게 사랑하고 싶다.
살아 있어서 행복한 하루살이다.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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