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구월아 반갑다. 본문
하늘에 하얀 구름이 가득한 하루
구름 뒤로 파란하늘이 보여 찰칵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들도 구월을 볼까?
팔월이 떠나는 순간이 참 요란하다.
이별의 슬픔일까?
만남의 설렘일까?
오늘이 구월이라 가을이 아닌 듯
찬 공기가 가득하니 초겨울인 듯
아침바람
낮바람
저녁바람
다르다.
지구에서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아요.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6
#동네한바퀴
#가을꽃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이 순간 힘들어도 기쁨을 그리며 살아요. (0) | 2016.09.04 |
---|---|
작은 장미 (0) | 2016.09.02 |
늘 새 하루를 주시니 새 사람으로 새 사랑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설봉호수아침산책 (0) | 2016.08.30 |
지금 하늘을 봐요. (0) | 2016.08.27 |
가을이 당당하게 걸어 오니까 오늘도 걸어요. (0) | 2016.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