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감사 본문

cosmos/{♨♨}아침밥상

감사

cosmos125 2016. 6. 30. 14:00

 

 

벌써 점심시간이 지나다.

 

토마토 세 개

올리고당 추가

 

냉장고가 있어

토마토가 차갑다.

 

세상이 덥다고 하지만

냉장고가 없다면 어떨까?

 

전기가 없다면

이 순간 뜨거운 토마토를 맛 볼지도

 

모든게 다 감사하다.

 

수 많은 일 중에 이렇게 시원한 공간에서 일 할 수 있어서 마냥 감사 뿐이다.

 

 

 

하얀 나비 한 마리가 하늘 높이 날다.

 

 

 

지금 이 순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