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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부는 하루 본문

cosmos/{■□}얼굴표정

가을 바람이 부는 하루

cosmos125 2016. 6. 6. 23:31

 

 

 

 

 

 

꽉 찬 네모

답답하다.

좀 작게 그리면 빈 공간이 생기는데...

어찌 꽉 채우는지 알 수 없다.

 

 

오늘 무슨 일이니?

구름 낀 하루

시골에 다녀오니 별일이다.

 

가을 바람이 느껴지는 하루

 

유월이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하루

 

산토끼는 오늘도 새 마음이고 싶다고

 

왜 블로그를 통해 장사하라 하는지

산토끼의 작은 숨쉬는 소중한 공간인데

거절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 공간에 머무는 동안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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