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금붕어도 유월을 시작하다.

 

 

 

 

 

 

 

 

 

 

 

 

 

 

 

 

 

 

 

 

작은 공간에서 살고 있는 아기 금붕어 세 마리

한 달이 지나니 수 많은 알들이 깨어나 어디로 사라지다.

오늘 만난 세 마리가 오늘도 무사히 잘 살았으면 좋겠다.

폰으로 찰칵하니 작아도 흐려도 아기 금붕어는 금붕어다.

그냥 살아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서 6윌 첫 날에 남기다.

 

 

오늘이 6월 첫 날이라 새벽예배 다녀오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보이는 것이 펑면이라면 깊이를 느끼게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눈으로 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