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같이 있어서 맛있는 하루를 살아요. 본문
참 오랜만이다.
등갈비
언제 맛 보았던가
다 같이 등갈비 뜯던 그 순간
숯불구이로 참 맛있었다.
아침밥상
김장김치가 있어
등갈비랑 푹 끓이니
김치맛도 별미다.
매실청 들어가니 그 향기 참 좋다.
오랜만이다.
배추김치야
오랜만에 맛보아도 좋은게 엄마김치다.
그 동안 왜 김치를 멀리했을까?
짠맛이 싫다고 멀어져 가다.
막 담근 겉절이가 먹고 싶다.
얼갈이배추도 맛있게 담그면 좋다.
오늘은 김치맛이 등갈비를 이긴 하루
등갈비가 있어 김치가 더 맛있게 되었음을...
그래요.
같이 있어서 맛있는 하루를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cosmos > {♨♨}하루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볶음밥 한 접시 뚝딱 (0) | 2016.04.14 |
---|---|
간단하게 요리하면서 맛있게 살아요. (0) | 2016.03.31 |
나비가 되고 싶은거니? (0) | 2016.03.27 |
닭죽 뚝딱~ (0) | 2016.03.13 |
새콤달콤매콤 (0) | 201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