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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얼음산책

cosmos125 2016. 1. 18. 00:04

 

 

아침에 일어나니 주일 아침이다.

아침 산책 길을 걷다.

 

아침이면 시간이 분주하여 못 가고

저녁이면 시간이 휴식하자고 유혹하다.

유혹에 넘어 가니 체중계의 숫자가 커지기만

작아지는 겨울 방학이고 싶었는데 커지는 겨울 방학

어디까지 커지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오늘 아침 산책 길 걸었으니 이젠 저녁이 오면 걸어야겠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건강을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요.

 

 

 

 

 

아침에 안흥지 돌다.

얼음이다.

꽁꽁 하얀 얼음

얼다.

아침 해가 노란 빛이다.

 

아침 해를 보고 시작한 하루는 더 행복하게 살게 해요.

 

주일 아침에 만나니 더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 감사해요.

 

500 이웃한계

재미있는 산토끼가 아닌데 날마다 만날 수 있어 감사해요.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늘 좋은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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