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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초록빛이 반짝이다. 본문
초록빛이 반짝이다.
추운데...
왜 나왔지?
바람의 소리도 찰칵하고 싶고
바람의 그림도 찰칵하고 싶다.
찬 바람이 그렇게 하니 산토끼는 찰칵하다.
하늘을 보니 하얀 구름이 둥실 떠가다.
오늘 보다.
하늘을...
초록을...
흘러 가는 저 구름은 어디까지 갈까?
겨울 바람이야
바람이 불면 가고 싶은 어디 든지 갈 수 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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