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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나를 혼자 두지 말아요. 본문
끝까지 쳐다 보다.
하늘을 향하는 나무는 손끝으로 햇빛을 잡다.
잡힌 듯 잡은 듯 앙상한 나무는 겨울이면 이렇게 살다.
오늘 찰칵하다.
나를 혼자 두지 말아요.
흐르는 소리가 울리다.
하늘을
햇빛을
사랑을
잡아요.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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