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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웃는 입술로 말하는 하루 살아요. 본문
빨간 웃음소리가 들리나요?
빨간 입술처럼 보이나요?
도마에 빨간 파프리카를 쪼개다 잠깐 찰칵하다.
초록의 힘줄 같은게 끊어지지 않으니 쌍둥이 같다.
얼굴은 투명하니까 빨간 입술만 보이는 순간...
눈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야
상상하면서 보는 거야
입을 통해 오늘 하루는
어떤 입맛을
어떤 사랑을
어떤 느낌을
주고 받을지 알 수 없지만 아프지 말고 살아요.
웃는 입술로 말하는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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