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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생긴대로 사는 맛... 본문
이런 나무
저런 나무
세상은 여러 모양의 나무가 사이좋게 산다.
아니
살까?
은행나무는 다른 모양이다.
비우자
버리자
마음 속에서 꿈틀 거리는 모든 것
좋은 마음이 아니라면
마음은 알까?
지금 왜 이러는지
속사람은 겉사람을
겉사람은 속사람을
알까?
가을비가 뿌리니 족촉한 공기
마음도 촉촉하면 생각도 촉촉하다.
가까운 거리에서 맛보는 가을단풍놀이
이렇게 맛보는 것
낮빛이 맑을 때
언제든지 거닐 수 있어 좋아요.
누구랑 비교 하지 말자.
누구랑 나랑은
완전히 다른 존재라는 것을...
오늘 하루도 더 뜨겁게 사랑하자.
생긴대로 사는 맛
나만의 별미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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