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넌 보름달이야 본문
버스 안에 보름달이
추석을 보내는 중
버스가 한 시간 늦게 출발
저녁 하늘이라
황금 보름달이야
눈으로 보는 보름달
멋진 순간은 아니지만
보름달은 똑같아
흐려도
넌 보름달이야
오늘 널 만나 행복하다.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피곤한 몸과 마음을 위한 시간...
커피 한 잔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리벽 (0) | 2015.10.01 |
---|---|
해요. (0) | 2015.09.29 |
오늘은 맛있는 냄새가 펄펄나다. (0) | 2015.09.26 |
눈부시다. (0) | 2015.09.25 |
오늘도 더 뜨겁게 사랑해요. (0) | 2015.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