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아침비를 맞으니 너의 모습 참 이쁘다. 본문
아침비를 맞으니 너의 모습 참 이쁘다.
코스모스야
빗방울이 무겁지않니?
빗방울이 아프게 하지않니?
약한 너의 모습이 아니야
넌 강한 모습이야
사랑을 품고서 아침해를 기다리는 너
구름 위에서 언제나 널 보고 있음을 잊지마
사랑한다고 입술로만 하지않기를
사랑한다고 글자로만 하지않기를
진정 사랑한다는게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살아요.
내가 죽어야 사랑할 수 있다는데...
늘 내가 살아있으니 진짜 사랑이 아닌가
사랑이 넘치는 하루 살아요.
모르니까 알고 싶은게 너무 많다.
산토끼는 오늘도 맛있게 요리합니다.
누구를 위한 것인지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