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첫사랑 본문
아침비야
빗방울은 투명한데 꽃잎에 점박이는 불투명
당연하지
아침비야
오랜만이다.
아침비를 맞으며 산책길...
기분 좋다.
이쁜 꽃을 만나니...
아침에 찰칵한 순간이야
그냥 이뻐서 이리저리...
그냥 다 남기다.
오래 보고 싶으니까
보고 싶다.
첫사랑...
늘 그리운 느낌...
처음 사랑은 언제였지?
산다는게 사랑없이는 살 수 없는데...
그래
오늘을 시원하게 사랑하면서 살아요.
아침비야 고맙다.
처음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오늘 하루도 첫사랑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