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낙엽같은 사랑... 본문
낙엽이 벌써 날다.
나비처럼 춤추는
팽이처럼 빙글도는
초록풀잎이 낙엽을 잡다.
떨어지지않게
부서지지않게
초록색은 다 어디로 갔나
가을색이 그리도 좋은지
오늘도
그대로
있을까
보고 싶다.
가을아
봄날이 가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니
기다림이야
오늘도 소중한 하루가 시작함에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느낌으로 마음껏 좋아하며 살아요.
낙엽같은 사랑...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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