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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좋아요. 본문
풍만한 장미품은 어떤 맛일까?
구멍 속에 그대는 꿀맛을 알까?
누구의 허락도 없이 맘대로다.
간 큰 그대는 누구인가?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하다.
가족을 위해
건강을 위해
행복을 위해
사랑을 위해
자신을 위해
심장을 위해
마음을 위해
산토끼는...
달콤한 꿀맛을 아느냐?
아침이면 시들 때까지 보고 싶은 장미가 있어 좋아요.
달콤한 꿀맛을 상상하면서 그 향기에 취하니 좋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