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하늘이시여 본문
오월아
잘가거라
봄날인 줄 알고 살다가 여름같은 순간에 뜨겁다.
마음이 너무 뜨겁다고...
슬픔이 익어서 증발하다.
하늘이시여
붙잡아 주소서
하늘이시여
사랑하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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