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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은 가슴을 시원하게하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새벽길은 가슴을 시원하게하다.

cosmos125 2014. 12. 2. 07:04

 

 

 

 

새벽하늘이 보고 싶어서 새벽길을 걷는다.

이른 새벽부터 장사준비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언제나 일찍 준비하는게 얼마나 행복하는지 잘 아는 사람이다.

오늘도 추운 겨울바람이 불지만 늘 마음은 따스하게 살아가는 하루살이가 좋아요.

새벽길은 가슴을 시원하게하다.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