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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새벽바람을 품고 수능을 술술 잘 풀어서 콕콕 잘 찍어야 하는데... 본문
새벽바람이 영하라고... 몸이 으시시하다.
왜 수능을 알고 영하를 좋아할까?
새벽바람을 품고 수능을 술술 잘 풀어서 콕콕 잘 찍어야 하는데...
친구야... 힘내자.
춥다고 마음까지 얼지말고 아는 것 잘 꺼내어서 맛있게 요리하자.
친구야... 사랑한다.
사진속은 고향바다 앞바다야...
아침햇살을 그대로 받고서 피어 있는 순간이야...
이 맛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남기는거야...
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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