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사랑해요. 본문
사랑해요.
입술로 말하고 싶은 말이다.
마음으로 통하는 느낌이 좋다.
사랑해도 될까요?
허락없이 사랑하면 안될까?
사랑은 나도 모르게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순간의 느낌이 귀하다.
정말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그림일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
깊어지는 늪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가을은 늘 심장을 흔들다.
오늘도 심장이 살아있어서 더 많이 사랑하고 싶은 하루다.
왜 그렇게 사는지...
왜 이렇게 사는지...
알 수 없는 답을 찾아보는 하루살이다.
찾을 수 없어서 좋다.
참 나쁜 엄마다.
참 나쁜 산토끼다.
지금 이 순간 잠시 그림판에서 놀면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남기다.
늘 흔적을 남기는 산토끼는 이렇게 살아있다는 흔적을 남기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