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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점심으로 속이 참 시원하다.

cosmos125 2014. 8. 22. 12:19

 

 

 

 

 

 

 

 

 

 

 

 

 

 

 

 

오늘이 장날이라 시장 한 바퀴 돌면서 가을옷 하나 사다.

어제까지 햇빛을 만날 수 없어서 좀 슬픈 마음이였는데...

방금 따사로운 햇빛에 손잡고 걸어보니 기분 좋아서...

투명한 유리잔에 하얀우유+콘후레이크+커피+올리고당...

 

산토끼 점심으로 속이 참 시원하다.

 

팔월의 태양은 아직 살아있어 따갑다. 

햇빛을 그대로 받으니 기분이 참 좋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