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가까이 있을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아보며 하루 살아요. 본문
아침이라고 창으로 들어 오는 아침바람이 날 흔들어 깨우다.
아침이라는 이 순간은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이다.
또 하루의 선물에 두 손 모으다.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
늘 찾아 오는 이 아침에 사랑하는 마음도 감사하다.
하늘이시여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순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눈을 뜨면 새벽이라고 아침이라고...
금붕어는 아침밥 달라고 산토끼는 아침밥상 준비하고...
늘 같은 일상이라도 늘 다른 맛이 느껴지는 아침이라서 참 좋다.
흐르는 음악에 마음도 몸도 빠지다.
늘 같은 반복적인 하루살이가 아닌 늘 변하는 하루살이가 좋아...
어제와 다른 오늘이 참 좋아...
사랑하는 마음도...
좋아하는 마음도...
다른 마음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늘 새로운 사랑의 맛을 느끼며 맛보는 하루가 좋아...
가까이 있을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아보며 하루 살아요.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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