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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행운목이 기둥이 되어 버티고 있으니 좀 덜 심심한 공간이 되는 것 같기도... 본문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
이젠 살아있는 동안 잘 지내자.
2013년 5월 28일에 작은 공간으로 이동한 금붕어 네 마리랑 첫 만남의 시간...
작아서 너무 작아서 언제 쯤 통통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움직이는 금붕어의 순간 포착이 오랜만에 하려니 어렵다.
처음에는 다 그런거지...
처음부터 잘하는 자는 아주 특별한 자...
산토끼는 아주 평범한 자이기에 실수가 많아...
어항속에 적응하려는지 이리저리 움직이며 쌩쌩 달려 다니기도...
휙휙 날아다니는 순간도 보인다.
행운목이 기둥이 되어 버티고 있으니 좀 덜 심심한 공간이 되는 것 같기도...
놀고 싶을 때 놀이동산은 아니더라도 미로같은 길이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
돌맹이가 예전에 어항속에 있던 돌맹이...
새롭게 할 일이 생겨서 다행이야...
친구도 생겼으니 사이좋게 잘 지내도록...
일단 디카로 찍는 연습...
하얀금붕어는 찰칵소리가 들려도 도망가지않아...
가까이 다가와 포즈를 잡는 듯...
다른 금붕어는 금방 도망가는데...
참 귀엽군...
어제 늦게 어항에 담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이야...
흐린 순간 그대로 남긴다.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워서...
그냥...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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