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지금... 본문

cosmos/{♣♧}햇빛찰칵

지금...

cosmos125 2011. 7. 11. 23:38

 

 

 

 

 

 

 

 

 

 

 

 

 

내 작은 손이 낮은 체온을 남긴다.

미지근한 온기를 느낀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아니한 미지근...

장마비는 차갑게 열기는 뜨겁게...

나를 미지근하게...

 

이런 느낌은 정말 싫다.

 

하늘을 올려다 보아도 밤이라 어둠 뿐이다.

빛이여...

어둠을 밝힐 수 있는 빛이여...

빛이여...

길을 보이게 할 수 있는 빛이여...

빛이여...

 

 

 

 

지금...

 

빛이라...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20110711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방울속으로...  (0) 2011.07.13
무지개...  (0) 2011.07.12
꿈...  (0) 2011.07.11
토끼야...  (0) 2011.07.11
거미야...  (0)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