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길... 본문
길...
어제도 걸었던 길...
오늘도 걸어야 할 길...
씩씩하게 걸었던 길...
흙길을 따라 걸어가는 길...
발걸음 편안하게 하는 길...
앞으로 걸어가야 하는데...
옆으로 걸어간다면...
뒤로는 걸을 수 없을까...
위로는...
길...
알 수 없는 길...
오늘도 난 길을 걸어간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