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나무야... 본문
나무야... 은행나무야... 굵은 너의 줄기는... 초록이 얼마 없어도... 엉성한 너는 나무야... 두툼한 초록잎이... 은행잎이라...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 나... 무... 야...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2011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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