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다.
봄날이 문을 열었다.
아침햇살이 이젠 봄볕이다.
유리창을 깨끗하게 닦아야겠다.
작은 공간으로 봄볕을 심어야 하니까...
겨울나무 가지마다 봄나무 가지가 되니까...
봄처녀의 설레임이 유리창에 그려져있으니까...
사랑한다 봄날아...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