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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4B연필로 그렸는데... 본문
이삼분만에 글적거리니 나하고 비슷한 얼굴이 웃는다.
오랜만에 그려본다.
그냥 느껴지는 순간이 눈에 들어 오는대로 그린다.
이상하지만 그냥 담는다.
멋진 색을 느낄 수 있는 공간(socrates)을 다녀 오다가 프로필에 담긴 얼굴이 무언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서...
작은 산토끼가 느끼는 그 순간을 아침에 그렸다.
스케치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은 산토끼이기에...
오랜만에 연필을 들고 스쳐 보았답니다.
허락을 받고 그렸는데...
멋진 모습이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너그럽게 봐 주소서...
늘 초보라서 오분 안에 그린 모습이기에...
그냥 연필이 그리고 싶었기에...
눈으로 보는 색이 전부는 아니지만 색에 빠지는 순간은 살아 있음을...
단색인 연필이 좋다.
자주 그려야 하는데...
자주 그리고 싶은데...
오늘 다시 그릴 수 있어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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