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21226 2022. 10. 4. 15:20






하늘은 끝이 없다

시작도 없다



몰라

끝점과 시작점



무한대를 그리면 뫼비우스 띠가 그려진다



처음이 없는 세상

돌고 도는 세상이야

24시간을 하루라고

누구나 다 아는 하루



뒤집어서 털고 다시 시작한다면 어떨까?



답답한 세상

싹 다 뒤집어진다면 뻥 뚫릴까?





하늘이 보고 있다

돌아갈 수 없는 길

뫼비우스 띠를 걸어간다면 갈 수 있을까?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