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21226 2021. 2. 4. 16:34

처음으로 찍어 보았던 나...

벌써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이 4월 5일...

그때 그 기분에 잠시 머문다.

기타 소리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맑은 하늘이 있어 기분 좋은 아침이다.

 

무거운 폰이지만 고맙다.

늘 가까이 내 손안에 있어 담고 싶은 모습을 담을 수 있으니까...

 

봄이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자.

봄이면 좋은 모습으로 살자.

봄이면 웃자.

 

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