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21226 2019. 12. 17. 06:18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을 시작합니다

 

새벽

낯설다

 

한글로 기도하는 이 순간

주님을 찬양하라

 

지금까지 섬세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사랑 은혜 축복입니다

 

오늘 시작합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지

 

지혜를 주소서

 

 

겨울비가 옵니다

빗물이 갈증 없게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